재료
소고기 채끝 150g, 파프리카 1+1/2개, 양파 1/2개, 플랫 브레드 2개, 포도씨유 적당량
고기 마리네이드 재료 – 다진 고수 2큰술, 큐민 가루 2작은술, 레몬즙 1작은술, 소금 1+1/2작은술, 후추 1/2작은술, 다진 마늘 1작은술, 올리브 오일 3큰술
짜지키 소스 – 그릭 요거트 1+1/4컵, 오이 1/2개, 딜 1작은술, 마늘 1톨, 소금 1/2작은술, 올리브 오일 1작은술, 화이트 와인 식초 1/2작은술, 레몬즙 1작은술
레시피
- 채끝은 한 입 크기로 썰어 고기 마리네이드 재료에 버무려 약 10분간 재운다.
- 파프리카와 양파는 채끝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 꼬치에 끼운다.
- 세라탈 팬은 오일을 두르지 않은 상태로 달군 다음, 플랫 브레드를 얹어 노릇하게 구워 꺼낸다. 다시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꼬치를 노릇하게 굽는다.
- 짜지키 소스를 만든다. 오이는 씨를 제거한 뒤 잘게 다지고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꽉 짠다. 딜과 마늘을 다진 다음,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 완성한다.
- 플랫 브레드에 꼬치 구이와 짜지키 소스를 적당량 곁들이고 딜을 곁들여 완성한다.
휘슬러 팁
- *짜지키 소스를 만들 때의 포인트는 오이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다. 오이씨 부분에 수분이 많고 물컹거리는 식감이 있기 때문에 가운데 오이씨를 제거하고 다져 넣는 것이 좋다.